“운동이 노화된 뇌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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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18 12:06 댓글0건본문
뇌 네트워크와 상호 작용 뇌 기능에 영향 | |||||||||
미국 조지아 대학에서 최근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Marissa Gogniat 박사는 "이 연구 결과는 '당신이 나이가 들면 나가서 마라톤을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이는 더 많은 단계를 수행하고 주변 환경을 조금 더 많이 움직이면 뇌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독립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연구자들은 51명의 노인들의 체력과 신체 활동을 측정했다. 사고력은 인지기능 검사로, 뇌 기능은 MRI로 측정했다. Gogniat 박사는 이번 연구는 신체 활동이 뇌 네트워크와 상호 작용하여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조사한 첫 번째 연구 사례라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뇌 네트워크는 지속적으로 통신하지만 일부는 다른 시간에 활성화된다. 하나는 사람이 쉬고 있을 때 활성화될 수 있지만 사람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꺼지고 다른 네트워크는 켜진다.”고 설명했다. 이것이 발생하지 않으면 뇌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는 신호이다. 중요한 정보를 기억하거나 자제하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일상 기능을 수행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두뇌 네트워크 기능이 신체 활동으로 향상된다는 점을 발견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Gogniat 박사는 "우리는 항상 운동이 좋다는 말을 들어 왔다. 이는 곧 운동이 실제로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은 일상생활에서 기능할 수 있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팀은 "뇌 네트워크가 최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사람들이 신체 활동에 참여할 때 실행 기능과 독립성이 향상된다는 증거를 제공하기 때문에 흥미로운 것"이라면서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지만 아마도 출근길에 계단을 오르기만 하는 것, 그리고 일어서서 조금만 더 걸어보라. 미친 듯이 고강도 운동이 아니라도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스포츠과학( Sport Sciences for Health )에 게재되었다. |
[성인병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