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낭종 조기 모니터링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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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22 12:04 댓글0건본문
“미국인 약 15%가 췌장 낭종 보유” | |||||||||
위와 척추 사이에 위치한 췌장은 음식을 소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효소를 생성하고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한다. Rutgers Cancer Institute of New Jersey의 외과 종양 전문의이자 Rutgers Robert Wood Johnson의 교수인 Russell Langan 박사는 “미국인의 약 15%가 췌장 낭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들 환자를 식별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Langan 박사는 최근 은 암 연구소 보도 자료에서 "대다수의 췌장 낭종은 다른 이유로 진단 중인 영상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된다."면서 "일단 확인되면 환자와 의사가 낭종, 췌장, 가족력 및 기타 위험 요소의 특성을 모두 고려하여 췌장 종합 팀에서 평가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Langan 박사가 외과 종양학 책임자로 재직하고 있는 Saint Barnabas Medical Center는 췌장 낭종이 있는 환자를 식별, 추적 및 모니터링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조성한바 있다. Langan 박사는 “췌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없지만 의사는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안내하거나 수술이 가능할 때 조기에 발견하도록 도울 수 있다. 많은 췌장암이 불행히도 늦게 진단되어 이미 퍼졌거나 기술적으로 제거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면서 "초기 단계 또는 전암 단계에서 암을 식별하기 위해 췌장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성인병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