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인 85%가 수면 부족 겪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2-04 10:50 댓글0건본문
| AASM 설문조사, 하루 7시간 미만 수면 | |||||||||
미국 수면의학 아카데미의 Kannan Ramar 박사는 "이러한 조사 결과는 전국적인 수면 부족의 우려스러운 경향을 보여 준다."면서 "불충분한 수면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 및 비만을 포함한 오늘날의 공중 보건 전염병의 위험 요소가 되고 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수면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ASM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34%가 매주 7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AASM은 “수면이 당신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며 똑똑하게 만들고 기분, 관계, 학습, 기억 회상, 창의력 및 사고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밤에 7시간 미만으로 정기적으로 수면을 취하면 비만,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및 빈번한 정신적 고통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AASM 설문 조사에 따르면 참가자의 68%가 취침 시간 이후 음주로 인해 수면을 잃었다. 약 88%는 TV 쇼를 몰아 보거나 비디오 시리즈를 스트리밍하기 위해 늦게까지 머물렀다. 그리고 약 58%는 스포츠, 50%는 비디오 게임을 했다. 특히 조사 대상자의 약 22%는 전염병으로 인해 수면이 더 나 빠지고 있었으며, 19%는 야간 수면을 덜 받고 있다고 답했다. AASM은 충분한 수면 시간을 통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취침 시간을 설정할 것을 권장했다. 독서, 일기 쓰기 또는 명상을 포함 할 수 있는 평온한 야간 루틴을 개발하는 한편 조용하고 어둡고 약간 시원한 환경 조성, 그리고 침실의 소음과 산만한 분위기를 개선할 것을 조언했다. 제 시간에 잠을 잘 수 없다면 술을 마시지 말고, 점심시간에는 카페인을 자제하고, 밤에는 단 음식을 피하고, 되도록 야간 간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다. 취침 30분에서 1시간 전에 전자 기기를 끌 것을 권장했다. Ramar 박사는 “적절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드는 것과 같은 아침 및 취침 의식을 수립하고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ealthDay News) | |||||||||
|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