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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70%가 만성수면 문제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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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3-17 12: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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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낮잠 제한, 규칙적 취침 도움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70%가 만성 수면 문제를 겪고 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 White Plains의 수면 심리학자인 Shelby Harris 박사는 나이가 들면서 스트레스, 수면 구조, 호르몬 변화가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60, 70대가 되면 수면 깊이에 문제가 더 많아져서 전반적으로 잠이 더 얕아진다.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가 발생하고, 밤에 화장실에 더 많이 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70%가 만성 수면 문제를 겪고 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Harris 박사는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의 경우 더 많은 뜨거운 홍조와 야간 발한을 가지고 있으며, 수면 무호흡증도 더 많고 불면증도 더 많다."고 밝혔다.

 

Harris 박사는 노령층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데에는 진화적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수면의 가장 깊은 단계는 근육이 회복되고 성장하는 단계인데, 나이가 들면서 젊을 때만큼 이런 수면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 노인들은 통증과 움직임, 소변을 봐야 하기 때문에 훨씬 더 자주 깨어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노령층이 많은 수면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은 오해라면서 시원하고, 어둡고, 조용한 수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Harris 박사는 더 나은 수면을 취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팁을 제시했다.

 

낮에 명상하세요. 뇌가 바쁘다면 낮에 5분 명상하면 밤에 뇌를 더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낮잠을 제한하세요. 밤에 더 잘 자려면 낮에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 낮잠을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규칙적인 취침 시간을 고수하세요.

 

Harris 박사는 수면 ​​문제가 몇 주 이상 지속된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면증에 대한 인지행동 치료와 더불어 수면 검사, 약물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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