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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0분이상 운동, 뇌졸중 위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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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4-14 11:3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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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단은 뇌졸중 전반적 위험 23%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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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중년 여성의 뇌졸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미국 Harvard TH Chan 공중보건 대학 심혈관 건강 담당 Goodarz Danaei교수는 “50대에서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Danaei교수는 “여성의 첫 번째 뇌졸중의 평균 연령은 75세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여성은 남성보다 뇌졸중을 앓고 뇌졸중으로 사망하며 뇌졸중 후 건강과 장애가 더 심할 가능성이 높다.”면 이번 연구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연구팀은 중년의 건강한 습관을 따르는 것이 여성의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약 60,000명의 여성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대상 여성은 평균 52세.

연구팀은 이 기간 동안 금연, 하루 30분 이상 운동 및 체중 감량의 3단계를 통해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한 여성의 경우 전체 뇌졸중 위험 25%,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은 36% 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Danaei교수는 “이번 연구는 백인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관측 연구이지만 생활 습관 및 과식 습관의 개선으로 뇌졸중 위험 감소에 대한 비례적인 변화가 남성에게 일반화 될 수 있음을 뒷받침하는 다른 연구도 있다.”면서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면 뇌졸중의 위험을 20%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허혈성 뇌졸중(뇌로의 혈류 차단)은 가장 흔한 뇌졸중 유형이며, 다른 유형은 출혈성 출혈이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식단은 뇌졸중의 전반적인 위험을 23% 줄였다.

그러한 식단에는 더 많은 생선, 견과류, 곡물,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포함되었으며, 가공 된 육류 및 알코올을 피하도록 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4월9일 자 저널 Stroke에 발표되었다. (HealthDay News)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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