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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만에 코로나 진단 기기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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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25 10: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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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주로 병원과 응급실에서 사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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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청(FDA)이 45분 만에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이 가능한 기기를 처음으로 승인했다고 세피이드社가 지난 21일 밝혔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세피이드는 이 진단기기를 개발한 회사이다.

세피이드는 보도자료에서 이 진단기기에 대해 FDA로부터 긴급사용(emergency use) 허가를 받았다고 했는데, 주로 병원과 응급실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이번 주 중에 병원에 기기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했다. 현행 검사방법에서는 샘플을 중앙 검사실로 보내야 하는데, 그 결과를 알려면 며칠 걸릴 수 있다.

COVID-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이 기기는 세계적으로 2만3,000개 이상이 분포돼 있는 세피이드의 자동화 진엑스퍼트 시스템(GeneXpert Systems)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그러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세피이드의 워런 콕몬드 사장은 검사를 시행하는 사용자가 기기 사용을 위해 특별한 수련을 받을 필요는 없으며, 24시간 가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기기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과의 전쟁에서 의료장비 시장의 ‘질서와 규율(order and discipline)’을 요구한 가운데, 미국 FDA는 바이러스 검사 능력을 확대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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