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생존자 4명 중 1명 의료비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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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6-07 10:14 댓글0건본문
美CDC, “특정 치료 예상 비용 설명 바람직” |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Doctors Control and Prevention)의 연구에 따르면 보험 유무에 상관없이 암 생존자들은 의료비 지출이 컸다. 보고서는 18세에서 64세 사이의 미국인 약 125,000명이 참여하는 연방 조사에서 얻은 2011-2016 년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약5천명이 암 생존자라고 응답했으며 지난 5년간 절반이 진단 받았다. 연구팀은 암 생존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평균 비용이 더 높았으며 평균적으로 1,000달러, 후자는 622달러였다. CDC 연구팀은 "경제적 어려움이 일반적이었는데 암 생존자의 25.3%는 의료비 지불 문제 등 물질적 고난을 겪고 있으며, 34.3 %는 의료비 청구 등의 심리적 어려움이 있었다."고 보고했다. 본인 부담금 지출은 나이가 많은 암 생존자 및 건강 문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연구팀은 특히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생존자의 경우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이 컸으며, 개인 보험에 가입한 많은 암 생존자들조차도 돈을 빌리거나, 의료비를 갚지 못하거나, 빚을 지고, 파산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연구자들은 암 생존자의 이러한 재정적 압박에 직면 해있는 숫자와 함께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CDC 팀은 잠재적으로 "재정적 고난"을 새로 진단 된 암 환자의 치료 계획과 암 치료 궤적 전체에 통합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치료 선택을 제공할 때, 특정 치료의 환자에게 예상되는 비용을 설명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는 6월7일 자 CDC 학술지의 이환율 및 사망률 주간 보고서에 발표되었다. (HealthDay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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