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3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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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3-08 10:49 댓글0건본문
기존 1, 2차 선정지역 내 의원도 추가 신청 가능 | |||||||||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고혈압·당뇨병 환자에게 질병관리계획, 대면진료·문자·전화 등을 통한 점검·상담, 질병 및 생활개선 교육 등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3차 공모는 새로운 참여지역 선정과 함께 기존 1·2차 공모에서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참여의원 추가 모집도 병행한다. 시범사업에 새로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의사회는 관할 지역 내 20개 이상 의원을 모집하고, 보건소·지역건강보험공단 등 지역 연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기존 1·2차 공모에 신청하지 않았거나, 신청하였으나 선정되지 않은 지역에서도 이번 3차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존 1·2차 선정지역에서는 의원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1차 선정지역에서 시범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의원이 추가로 있는 경우, 해당 지역의사회가 추가 참여의원 명단을 작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1차 선정지역은 ‘케어 코디네이터(간호사, 영양사) 고용 모형’ 또는 ‘의사 단독 모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의원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2차 선정지역에서는 간호사 등 환자관리를 위한 전문인력(케어 코디네이터)을 고용하거나 고용할 예정(3개월 내)인 의원에 한해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3차 공모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제출서류 등은 보건복지부(www.mohw.go.kr), 한국건강증진개발원(www.khealth.or.kr),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차 신규지역 선정 및 1·2차 선정지역 참여의원 추가 모집 결과는 3월 29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공지할 예정이며, 3차 공모 선정지역의 의원은 4월 8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2월 27일 기준으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969개 의원에서 약 2만 7000여 명의 고혈압·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등록의원 및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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