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언론, 독거노인 함께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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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02 10:09 댓글0건본문
‘독거노인사랑잇기’로 어르신의 안전 지켜 | |||||||||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을 지원하고자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18개 기업 및 공공기관,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민간의 콜센터 상담원 등이 1:1 안부 확인 전화(‘사랑잇는 전화’)를 드리거나, 자원봉사자가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하여 보살펴 드리고 후원물품을 전달(‘마음잇는 봉사’) 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정부만의 노력으로는 홀로 위험에 처한 어르신을 발굴·지원하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민간 부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이번에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에 새롭게 참여를 결정한 한국일보와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많은 기업·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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