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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각결막염 증가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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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28 12:5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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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증상 시 의료기관 진료 받고, 타인 접촉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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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이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해 유행성각결막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은 2018년 33주(8월 12일~18일) 41.3명(외래환자 1,000명당)으로 전년 동기간(33주 24.8명) 대비 166.5% 이며, 30주(7월 22일~28일) 이후 지속적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33주의 연령별 의사환자 분율은 0~6세가 124.7명(외래환자 1,000명)으로 가장 높았고, 7~19세 69.3명, 20세 이상이 31.2명이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매년 가을까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서는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과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서는 수건, 베개, 안약, 화장품 등 개인용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아야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각결막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의심증상 발생 시에는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어린이는 완치 시까지 등원을 제한하는 등 타인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유행성각결막염 감염예방 수칙
  ▶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 눈이나 얼굴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기
  ▶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기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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