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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더 나은 내일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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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24 12: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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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정신건강 관계자 참석해 학술문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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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병원이 ‘정신건강,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약속’을 주제로 8월 24일~25일 2일간 공주시 고마센터, 한옥마을, 공주문화원 등에서 ‘2018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를 개최한다.

2014년부터 5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호주 멜버른대 등 국내외 대학과 학회, 전문단체 등 40여 개의 정신건강 전문기관과 총 2,000여명의 전문가 및 종사자, 일반시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2018년은 국립공주병원이 개원한지 20년째 되는 해로서, 학술문화제를 통해 정신건강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민 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한다.

올해에는 심포지엄․워크숍 등 종사자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학술제와 함께, 심리검사․상담․명사강연 등 시민 체험형 인식개선 박람회를 병행한다. 이를 통해 전문가와 일반시민 모두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시각을 넓히고자 한다.

학술제는 공공의료에서 국립병원의 역할, 자살예방정책의 이해, 호주 정신건강관리 체계 등 전문가 정책포럼과 우울, 치매, 재난심리지원, 외상후스트레스 등 10개 주제의 실무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박람회는 체험관, 상담관, 정보관, 교육관, 문화관 등 평소 일반시민이 접하기 힘든 정신건강 분야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인식개선의 계기로 삼는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이자, 백제의 천오백년 고도 공주를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도 병행하여 치유와 축제의 공주학술문화제만의 매력을 더할 계획이다.

공산성 등 백제문화유적지 투어와 나태주 시인과 토크콘서트, 정신건강 뮤지컬 등 문화체험이 1박 2일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편 8월 24일에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보건복지부 차관, 공주시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등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및 정신건강전문가를 대표하여 참석한다. 정신건강 분야 국내외 대학교수, 40여개 전문단체 종사자, 일반시민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공주병원 김영훈 원장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의미를 갖는 올해 학술문화제는 정신건강 전문가와 시민들이 편견의 벽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의 담론을 펼쳐낼 것”이라고 말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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