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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세 일본인, ‘최고령 남자’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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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17 15:3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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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 즐기며 딸기 스폰지 케이크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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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아인슈타인이 특수 상대성이론을 발표하기 몇 달 전에 태어난 112세의 일본 남성이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남자로 공인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지난 12일 보도했다.

그에 따르면 ‘노나카 나사조’라는 이름의 이 노인은 1905년 7월 25일 태어났다. 스페인의 프란시스코 누네즈 올리베라가 올해 113세의 나이로 사망함에 따라 112세의 노나카 할아버지가 기네스 월드 레코드로부터 ‘세계 최고령 남자’ 타이틀을 받았다.

젊은 시절 농부와 벌목꾼으로 살았던 노나카 할아버지는 나중에 도쿄 북쪽으로 900km 떨어진 홋카이도의 고향마을 아쇼로에서 온천 여관을 운영하면서 두 아들과 세 딸을 길렀다.

온천욕을 즐기는 노나카 할아버지는 단 것, 특히 딸기 스폰지 케이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친척 및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시상식에 참여했다.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남자’라는 기네스 월드 레코드의 타이틀은 또 다른 일본 남성인 기무라 지로에몬이 보유했었는데, 그는 2013년 116세하고도 54일을 더 산 후에 사망했다.

지금까지 가장 오래 산 것으로 공인된 사람은 122년 164일을 산 프랑스 여성인 잔 루이즈 칼멘인데, 그녀는 1997년에 사망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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