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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병상 규모 ‘이동형 병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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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2-14 18: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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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가 재난 시 현장응급의료 대응수준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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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형 병원 전체 전개 모습
앞으로 지진 등 재난 발생시 최대 100병상 규모의 현장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이동형 병원’이 운영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는 15일 충남 천안의 포스코 A&C 모듈러공장에서 이동형 병원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이동형 병원은 재난 현장에서 외상환자의 수술 및 중증환자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최대 100병상 규모로서,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입원실, 외래, 진단검사실, CT실, 식당 및 숙소 등 이름 그대로 일반적인 병원의 주요 시설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기능별 모듈 방식으로 제작되어 가장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응급실 중심의 소규모 형태에서부터 대규모 혹은 장기 재난 시 수술, 중환자 감시, 입원실 운영 등의 기능을 갖춘 최대 규모 형태까지, 재난 상황에 따른 맞춤형 운영이 가능하다.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에 도입한 이동형 병원은 타 선진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우수한 시설·장비 인프라를 갖추었으며, 대규모 국가 재난 시 현장응급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윤영기자]sweets1019@naver.com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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