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혈관 숫자 알기’로 건강 챙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31 17:18 댓글0건본문
질본, 9월 첫 주 전국 보건소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추진 | |||||||||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주요한 사망원인이며 질병부담이 크다.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적정관리와 생활습관의 개선이 요구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하지만 건강관리에는 가장 취약한 3040 연령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한다.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규칙적인 치료 및 관리 등으로 예방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40대의 경우 각 질환에 대한 인지율이 낮으며 질환 관리가 가장 저조한 실정이다. 올해 합동 캠페인은 시도 및 전국 254개 보건소의 참여로 진행되고, 혈압․혈당 측정 가능 장소인 레드서클존(Red Circle Zone)이 운영된다. "레드서클존(Red Circle Zone)"이란 혈압․혈당 수치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장소(건강부스)를 지칭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혈압‧혈당 측정 및 예방관리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장소인 레드서클존(Red Circle Zone)이 전국 지자체별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지자체별 세부 행사 계획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동안 누구나 전국 레드서클존(Red Circle Zone) 또는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면 자신의 혈관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최윤영기자]sweets1019@anver.com |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