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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수술 후 충분한 영영섭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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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19 17: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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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B, C, 꾸준히 섭취하면 빠른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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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시력교정술이 도입된 것이 20년이 훌쩍 넘고 수술이 대중화되면서 시력교정술을 받는 환자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성공적인 수술로 안경이나 렌즈 없이도 잘 보이는 세상을 만난 것이 꿈만 같지만, 좋아진 시력도 잠시, 수술 후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자칫 부작용이나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수술 이후에는 담당 의사와의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꼭 지켜야 할 생활 수칙과 함께 개인별 맞춤 처방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라식이나 라섹 수술 이후 각막이 회복되어 가는 과정에서 눈 관리가 소홀하면 회복 기간이 늦어지고 안구건조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 사후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수술 후 관리라고 하면 단순하게 인공눈물 점안, 자외선 차단,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 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영양소를 잘 챙겨먹는 것으로도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앞으로 회복한 교정시력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수술이후 최소 3개월 이상은 눈 관리에 힘쓰자.

시력교정술은 수술 직후 일상 복귀가 빠르고 시력도 즉각적으로 교정 시력을 갖게 되지만 건조증, 각막혼탁 등은 몇 개월동안 꾸준히 신경써서 관리해줘야 완벽한 회복이 가능하다. 한편, 시력교정술 후 회복능력 및 합병증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른데 이는 개개인 염증 조절 능력이 다르고 주치의로부터 안내 받은 생활수칙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에 대한 차이로 비롯된다. 손상 받은 각막 조직이 충분히 회복되기 전에 자외선에 노출되면 각막혼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라식 수술을 받은 경우는 한달 정도, 라섹 수술의 경우는 6개월 이상 보호안경이나 선글라스 착용등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 한다.

또한 건조한 날씨 탓에 안구건조증의 진행을 못 느낄 수 있으므로 눈물 점안에 신경써야 하는데 시력교정술을 하고 1년 정도는 각막에 상처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어 [참고이미지]이희경 원장안구표면을 보호하는 특수 성분이 첨가된 인공눈물 점안을 권유한다. 또한 시력교정수 후에는 환자가 느끼지 못하는 미세한 염증도 주의해야 하므로 정기적으로 안과를 검진하는 것이 좋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www.bnviit.com) 이희경 원장은 “시력교정술은 기본적으로 각막에 자극을 주는 수술이므로 시술 후 각막세포 재생에 신경써야하는데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은 회복 능력이 남들보다 떨어져 시력교정술을 하고도 지속적으로 염증 조절이 되지 않아 눈이 건조해지고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어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고 말했다.
<자료제공:강남밝은세상안과>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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