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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다이어트 시도 ‘6명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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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17 12:3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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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 약 복용' 등 부작용 우려…男12.0%·女18.5%
정신건강 ‘여학생·고학년’ 더 취약…입시 스트레스가 원인인듯

청소년 6명중 1명이 잘못된 다이어트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가 16일 중고생 6만80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제11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1개월내 체중감소를 시도한 학생은 3명중 1명(32.0%)로 나타났다.

특히 여학생 42.2%로 남학생 22.7%의 배 가량을 차지했다.

하지만 체중조절을 시도한 청소년 16.1%는 단식, 살빼는 약 복용, 설사약 또는 이뇨제 식사후 구토 등 적절치 않은 방법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이 12.0%, 여학생은 18.5%로 조사됐다.

정신건강에서도 여학생이 민감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학생은 10명중 4명(41.7%)으로 남학생 29.9%보다 11.8%포인트를 상회했다.

또한 우울감을 경험한 비율도 남학생은 19.7%인데 반해 여학생은 27.8%로 8.1%포인트 높았다.

정신건강은 고학년일수록 취약하다는 특징도 가졌다. 이는 입시 등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스트레스인지율의 경우 중1이 30.3%인데 반해 고3은 41.4%에 달했다. 우울감 경험률은 중1 19.8%, 고3 27.3%였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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