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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환자 여름철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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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10 12: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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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무리한 다이어트 때문
몸매 만들기를 위한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여름철에 빈혈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2010∼2014년) 영양성 빈혈 여성 진료 인원을 조사한 결과 7∼8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진료인원 월별 추세를 보면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진료 인원이 늘다가 여름 한창인 7월(6만1791명), 8월(6만1793명)에 최고점을 찍는 양상이었다. 다시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소하다가 2월(4만7444명)에 최저점을 찍었다. 특히 10대 진료 인원은 여름철에 평소보다 2배가량 증가했다.

영양성 빈혈 대부분은 철이 부족해서 나타나는데, 심평원은 "여름철을 앞두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다 식사량이 불충분해 영양성 빈혈을 보이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전체 진료인원은 2010년 37만5000명에서 2014년 39만6000명으로 5.7% 늘었다. 연령별로는 40대 10만3000명(25.7%), 30대 6만명(15.0%), 10세 미만 5만5000명(13.8%) 순으로 많았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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