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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균형식단 통해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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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01 11: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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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햇볕 노출 피부암 위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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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는 "햇빛" 비타민인 비타민 D가 필요하지만 햇볕에 너무 오래 노출되면 피부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휴스턴 소재 Baylor College of Medicine의 가족 및 지역사회의학 교수인 마이크 렌 박사는대학 보도 자료에서 이번 여름의 기록적인 고온으로부터 안전하게 비타민 D 섭취를 늘리는 팁을 제공했다.

Ren 박사는 "비타민 D는 뼈 건강, 칼슘 흡수, 염증 감소, 세포 성장 촉진, 면역 및 심혈관 지원에 중요하다. 장기간의 비타민 D 결핍은 뼈와 갑상선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라고 면서 "1일 햇빛 섭취량을 얻기 위해 밖에 나가 피부를 태울 필요는 없다. 하루 중 몇 분만 시간을 내어 햇볕 아래에서 신체 활동을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라고 조언했다.

Ren 박사는 “비타민 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매일 약 10~30분의 직사광선 노출이 필요하다.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몸은 비타민 D를 얻는다. 간과 신장은 이것을 사용 가능한 비타민 D로 바꾼다.”면서 “자외선 차단제와 보호복은 햇빛 흡수를 막을 수 있다. 이러한 안전 조치는 비타민 D 생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식도 영양소를 제공한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필요한 양의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다. 비타민 D는 지방이 많은 생선, 살코기 단백질, 달걀 및 강화 유제품에 함유되어 있다. 보충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Ren 박사는 "음식이나 햇빛에서 비타민 D를 얻지 못하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비타민 D를 어디서 얻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태양과 식단의 조합이든 순수하게 보충제를 통한 것이든 모든 형태의 섭취가 효과가 있다."라고 밝혔다.

Ren 박사는 연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비타민 D 수치를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처음에는 무증상이지만 매년 검사를 통해 결핍이 드러날 수 있다.

“심각한 비타민 D 결핍이 있는 경우, 의료 서비스 제공자는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보충제보다 더 높은 농도의 보충제를 처방하는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성인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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