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제13회 감염병연구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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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9-10 10:24 댓글0건본문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9월 10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제13회 감염병연구포럼’을 열고 신종감염병 신속 대응을 위한 국가 연구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27~2031년 추진될 ‘제4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안)’에 대한 전문가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했다.
포럼은 질병관리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연구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됐다. 공청회에서는 국가 감염병 연구개발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최종 전략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어진 발표와 토의에서는 ▲백신 ▲치료제 ▲연구 기반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즉시 작동하는 긴급대응체계, 평시 연구 인프라·자원 정보 교류, 공공기관 임무중심 다부처 협력사업 확대 등 글로벌 보건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연구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남재환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감염병 유행 주기가 짧아지고 위험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가 연구기관 간 견고한 협력체계 구축이 절실하다”며 “이번 포럼이 지속 가능한 연구 인프라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승관 청장은 “향후 5년간의 감염병 R&D 이행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의견과 연구 성과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정책으로 빠르게 연결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포럼 관련 세부 내용은 제13회 감염병연구포럼 사전등록 누리집(www.fi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