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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 유발 약물복용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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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19 11: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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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 20분마다 8온스 물 섭취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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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더위는 위험할 수 있지만 올바른 예방 조치를 취하면 올 여름 시원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건강전문 매체 HealthDay News는 AAOS(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이 도움을 받아 더위 극복을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했다.

노스캐롤라이나 듀크 헬스의 정형외과 의사이자 AAOS 대변인인 Jocelyn Ross Wittstein 박사는 "나이에 관계없이 열 관련 질병의 징후를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은 땀으로 식는다. 땀으로 잃은 체액을 보충하지 않으면 탈수증이 된다.”면서 “탈수는 땀을 흘리고 식히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경미한 경련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열사병에 이르는 열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AAOS는 일차적으로 신체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규칙적인 운동 중에 사람의 신체가 생성하는 에너지의 약 70~90%가 열에 의해 방출된다. 환경, 의복 및 탈수는 열 방출과 발한을 방해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Wittstein 박사는 심장 또는 폐 질환과 같은 건강 상태가 있거나 탈수를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새로운 운동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할 것을 제안했다.

그런 다음 운동 프로그램의 강도와 지속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리고, 훈련 시작 시 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운동 전, 도중, 후에 수분을 섭취하고 유지해야 하며, 운동 2시간 전에 약 24온스의 비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AAOS에 따르면 운동 직전에 추가로 8온스의 물이나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운동하는 동안 20분마다 8온스의 물을 마셔야 하며, 가볍고 밝은 색상의 옷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 노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은 온도와 습도를 포함한 날씨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이에 적합한 의상과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성인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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