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하종원 교수, 美 그랜드 라운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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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8-28 10:26 댓글0건본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하종원 교수(심장내과)가 오는 9월 9일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의 초청으로 ‘심장영상 그랜드 라운드(Cardiac Imaging Grand Round)’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메이요 클리닉 게펜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초청은 세계적 의료기관의 주요 학술 무대에서 국내 심장영상 분야의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국내 심장 전문의가 그랜드 라운드 초청 강연을 맡는 첫 사례다.
하 교수는 ‘심부전과 이완기능 평가의 중요성 및 이완기부하심초음파 검사의 개발과 발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심장이 이완할 때 혈액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평가하는 이완기능의 임상적 의미와, 운동 등으로 심장에 부하를 준 상태에서 이완기능 이상을 확인하는 ‘이완기부하심초음파’의 개발 과정과 발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이요 클리닉은 뉴스위크 세계 병원 평가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세계적 의료기관으로, 심장영상 그랜드 라운드는 심장내과 교수·전문의·전공의 등 400명 이상이 참석하는 주요 학술 행사다.
세브란스병원장을 역임한 하 교수는 한국심초음파학회 이사장,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국제 학술지 ‘JACC: Cardiovascular Imaging’ 편집 자문위원, 2025년부터 ‘European Heart Journal – Cardiovascular Imaging’ 부편집장 등 국내외 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하 교수는 “세계적인 심장 전문가들과 심부전 및 이완기능 평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강연이 국내 심장영상 연구 역량을 알리고 국제 학술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