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3끼 나눠 먹어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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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06 14:45 댓글0건본문
아침 거르면 심장병 걸릴 가능성 더 높아 | |||||||||
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온라인으로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식사를 거르거나 단식하거나 식사를 너무 가깝게 먹는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조기 사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주 저자인 테네시대학교 건강과학센터의 Sun Yangbo 박사는 "간헐적 단식이 체중 감량, 신진대사 건강 및 질병 예방을 위한 해결책으로 널리 선전되는 점에 비춰 이번 연구는 매우 중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우리 연구는 하루에 한 끼만 먹는 사람들이 더 많이 먹는 사람들보다 사망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에서 아침 식사를 거른 참가자는 치명적인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았다. 점심이나 저녁을 거르는 사람들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증가했다. Sun 박사는 결론적으로 "하루에 적어도 2~3끼를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1999년에서 2014년 사이에 국민 건강 및 영양 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의 미국인 24,000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응답자의 약 40%가 하루 세 끼 미만의 식사를 한다고 답했다. 그들은 더 젊고, 남성이거나, 흑인이거나, 교육 수준이 낮고 가족 소득이 낮은 사람들일 가능성이 더 높았으며, 건강에 좋은 음식을 살 돈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음식이 불안정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또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더 많이 마시고, 간식을 더 많이 먹고,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덜 먹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이 연구는 밝혔다. |
[성인병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