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형 당뇨병 발병 지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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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1-28 12:00 댓글0건본문
FDA, Teplizumab(Tzield) 최초 승인 | |||||||||
FDA 의약품평가센터(Center for Drug Evaluation and 리서치는 보도 자료에서 "제1형 당뇨병의 임상적 진단을 지연시키는 약물의 잠재력은 환자에게 질병 부담 없이 수개월에서 수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영리 JDRF(구 Juvenile Diabetes Research)의 CEO인 Aaron Kowalski 박사는 "제1형 당뇨병의 발병 지연은 당뇨병 위험이 있는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그 가족 및 전반적인 건강 시스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코왈스키 박사는 "혈당 모니터링과 인슐린 투여의 지속적인 부담과 스트레스로부터 그들을 해방시킬 것"이라면서 "질병 관리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동시에 장단기 합병증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에서 해방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가지 이상의 T1D 관련자가 항체가 있고 혈당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시작되는 사람들은 이 질병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간주된다. JDRF는 성명에서 "Tzield는 질병을 수정하는 치료법에 대한 충족되지 않은 요구를 해결할 수 있으며, 적어도 이 질병이 가져오는 부담과 합병증 없이 T1D와 그 가족들에게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JDRF는 수십 년 전부터 일부 연구와 연구원들에게 자금을 지원했다. 초기 연구에서 항CD3 항체로 자가면역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번 FDA의 승인과 관련 예일 의과대학의 헤럴드 박사는 "테플리즈맵의 임상적 사용에 관한 이야기는 20여 년 전에 새로운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지원하기 위한 JDRF 보조금으로 시작되었다,"면서 "최근의 결정은 이 분야의 전환점을 의미한다. 즉, 질병 과정을 멈추게 하는 면역요법이 제 1형 당뇨병 환자의 세포 대체물과 결합 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했다. 또한 제 1형 당뇨병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더 광범위하게 선별할 때가 되었다.”면서 ”이제는 그 과정을 바꿀 수 있는 치료법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성인병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