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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보놀 성분이 정신 쇠퇴 늦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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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05 11: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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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콩, 시금치, 브로콜리, 토마토, 사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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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콩, 시금치, 브로콜리, 토마토, 사과, 배 및 올리브 오일 등 특정 과일과 채소, 차, 와인에서 발견되는 플라보놀(Flavonols) 성분이 정신 쇠퇴를 늦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플라보놀은 딸기, 녹색잎이 많은 풀, 차, 와인과 같은 과일에 함유되어 있다.

연구 저자인 시카고 Rush University Medical Center의 Thomas Holland 박사는 “예를 들어, 하루에 잎이 많은 녹색 풀을 먹은 사람들은 플라보놀이 포함되지 않은 음식을 먹는 사람들에 비해 이해력이 떨어지는 속도가 약 32%가 늦추어 졌다.”면서 "플라보놀은 항염증제이자 효력제로 심장 및 혈관계, 신장, 간장에 도움이 되는 한편 뇌의 세포 손상을 방지한다."고 밝혔다.

Holland 박사는 “플라보놀을 비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이 요법이다. 식품에서 더 다양한 것을 얻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평균 연령이 81세인 성인 961명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평균 7년 동안의 저지는 표준에 대한 연간 설문지를 작성하고, 포괄적이고 기억력 테스트를 받았다. 테스트에는 단어 목록을 기억하고 숫자를 기억하고 수정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그 결과 하루에 약 15mg(짙은 잎이 많은 채소 약 1컵에 해당)으로 가장 많은 플라보놀을 섭취한 사람들이 하루 약 5mg으로 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기억력 감퇴가 더 느렸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연관성은 연령, 성별 및 흡연을 고려한 후에도 유지되었다.

연구팀은 정신적 쇠퇴를 늦추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음식에는 케일, 콩, 차, 시금치, 브로콜리, 토마토, 사과, 차, 와인, 오렌지, 배, 올리브 오일, 토마토 소스가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뉴욕시 NYU Langone Health의 수석 임상 영양학자인 Samantha Heller 박사는 "식물성 식품에는 상당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강력한 영양소의 보고가 포함되어 있다.”면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플라보놀 등 일련의 식물성 영양소(건강한 식물 화합물)를 섭취는 하나의 팀으로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건강상의 이점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Heller 박사는 예를 들어 염증 감소, 면역 체계 지원, 세포 보호 및 복구, 산화 스트레스 감소와 같은 많은 생물학적 과정에서 서로 상호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Holland 박사는 “플라보놀만으로는 정신적 쇠퇴를 막을 수 없다는 데 동의한다.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다양한 과일과 채소 식단, 신체 활동 및 인지 훈련을 통해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며 자신에게 도전하는 건강한 생활 방식을 포함해야 한다. 또한 수면과 스트레스 감소는 모두 종합적으로 건강에 유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 보고서는 11월 22일 신경학 저널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었다.

[성인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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