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골절, 부위 별로 사망률 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0-20 11:52 댓글0건본문
고관절, 척추, 상완골 골절 시 사망률 ↑ | |||||||||
연구 저자인 호주 가반 의학연구소(Garvan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의 임상 연구 및 역학 연구소 소장인 재클린 센터(Jacqueline Center)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노인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연구이다. 잠재적으로 특정 기저 건강 상태에 비추어 골절 부위를 어떻게 치료할 것인지에 대한 치료 지침을 수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골절을 겪은 50세 이상 덴마크인 300,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연구팀은 골절 당시의 만성 건강 상태가 자연스럽게 남성의 경우 심혈관, 당뇨병 및 암, 간, 염증 그룹 등 5개의 특정 그룹과 여성의 경우 4개의 특정 그룹으로 분류했다. 이들은 건강 상태가 하나 또는 전혀 없는 비교적 건강한 그룹이었다. 그 결과 고관절, 척추 또는 상완골과 같이 보다 중심적인 부위에 골절이 있는 사람들은 손이나 팔뚝과 같이 골절이 더 멀리 있는 사람들에 비해 사망률이 더 높았다. 그리고 골절이 있는 사람과 복합적이거나 복합적인 건강 상태를 가진 사람, 특히 특정 질환군이 있는 사람의 경우 위험이 더 높았다. 특정 연구 결과에는 암 집단에 속한 남성의 고관절 골절 후 사망률이 일반 지역사회의 비슷한 연령대 남성보다 41% 더 높다는 것이 포함되었다. 건강한 사람들의 당뇨병 자체는 연구 기간 동안 사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었지만 당뇨병이 심장, 혈관 또는 신장 질환과 함께 있는 경우 위험이 있었다. 연구 제1저자인 Garvan 의학연구소의 Thach Tran 박사는 "이번 연구로 골절과 환자의 건강 상태, 즉 기저 건강 사이에 상호 작용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식별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면서 "이 연구의 결과는 기존 건강 장애와 함께 감시 이벤트가 발생하는 많은 질병 환경에 적용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명확하지 않지만 뼈와 면역 체계 사이의 상호 작용일 수 있다고 센터는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JAMA Network Open 온라인 판 최신호 게재됐다. |
[성인병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