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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인가? 징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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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31 11: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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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 필기 및 목소리변화, 현기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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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은 보통 사람이 식별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10가지 경고 신호는 당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질병에 걸릴 수 있다는 조기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파킨슨병 재단(Parkinson's Foundation)은 징후를 인지하고 있을 것을 제안하지만, 징후 중 하나가 있다고 해서 질병이 존재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손가락, 엄지손가락, 손 또는 턱과 같은 떨림은 파킨슨병을 암시할 수 있지만 스트레스, 부상, 약물 치료 또는 많은 운동의 부작용일 수도 있다.

파킨슨병은 또한 마이크로그라피아(micrographia)로 알려진 필기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잠을 잘 때 몸을 뒤척일 수 있는데, 배우자가 눈치 챌 수 있다.

후각은 바나나, 딜 피클 또는 감초와 같은 음식을 사용하면 감소할 수 있다. 물론 감기, 독감 및 COVID-19를 포함한 바이러스도 후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파킨슨병의 또 다른 가능한 징후는 몸, 팔, 다리의 뻣뻣함이다. 사람의 팔이 더 이상 일반적인 방식으로 흔들리지 않거나 발이 "바닥에 붙어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관절염과 같은 다른 건강 상태도 뻣뻣함을 유발할 수 있다.

목소리의 변화도 파킨슨병의 신호일 수 있다. 더 부드럽고 숨이 차거나 쉰 목소리가 될 수 있다.

또 다른 징후는 사람의 얼굴이 심각하거나 우울하거나 화난 것처럼 보이지만 기분과 어울리지 않는 "페이스 마스킹(facial masking)"일 때도 있다. 그러나 일부 의약품은 또한 사람을 진지하게 보거나 응시하게 할 수 있다.

변비, 현기증 또는 실신, 사람이 서 있을 때 구부리거나 구부리는 것은 파킨슨병의 세 가지 추가 징후이다.

이러한 증상 중 하나 이상이 있는 경우 파킨슨병 재단은 파킨슨병의 가능성에 대해 의사와 상담할 것을 권고했다.

[성인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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