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심혈관 문제 위험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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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7-05 11:56 댓글0건본문
AHA 뉴스, 폭염서 심장보호 방법 소개 | |||||||||
뉴욕의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인 Northwell Health의 응급 의학 학과장인 Lance Becker 박사는 "그러한 스트레스에 잘 대응하지 못하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 울혈성 심부전 증상이 훨씬 더 악화될 수 있으며, 부정맥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기온이 급상승한 후 심혈관 문제로 인한 입원이 급증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바 있으며, 2017년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저널인 뇌졸중(Stroke)의 연구 검토에서 “뜨거운 온도는 가장 흔한 유형의 뇌졸중인 혈전으로 인한 허혈성 뇌졸중의 즉각적인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인간의 열 조절은 모두 혈류에 관한 것이다. 건강한 몸은 피를 피부로 밀어냄으로써 열을 발산한다. 또한 땀을 흘리고, 땀이 증발함에 따라, 그것은 더 많은 열을 운반한다. 베커 박사는 "그러나 과도한 열은 그것을 압도할 수 있다. 그리고 상황은 매우 위험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애리조나 Dignity Health의 여성 심장건강 책임자인 Rachel M. Bond 박사는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또는 비만의 병력이 있는 사람은 열과 관련된 문제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고 말했다. CDC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혈관과 신경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경고한다. AHA 뉴스는 여름 더위에서 심장과 뇌를 보호하는 9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이러한 증상을 알고 있어야 한다(Know these symptoms). 열사병의 징후로는 두통, 현기증, 허약, 메스꺼움, 시원하고 촉촉한 피부 등이 있다. 열에서 벗어나거나 젖은 천을 사용하여 냉각시켜 치료할 수 있다. 한 시간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열사병은 더 심하다. 증상으로는 빠르고 강한 맥박, 체온이 103 F 이상, 빨갛고 뜨겁고 건조한 피부 등이 있다. 이는 의학적 응급상황으로 911에 전화해야 한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Drink lots of water). 수화(水和)는 심장이 더 쉽게 펌프질하는 것을 돕고 근육이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을 돕는다. 필요한 액체의 정확한 양은 다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환자들이 그들을 제한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이 없는 한 하루에 적어도 64온스를 마시도록 권장한다. ▲그러나 술은 아니다(But not alcohol). 술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당신을 탈수시킬 수 있다. ▲차갑게 하라(.Keep cool) 만약 에어컨이 없거나 에어컨이 있는 곳에 갈 수 없다면, 선풍기와 스프레이 병이나 젖은 천을 준비해야 한다. 팬 바로 앞에 앉은 뒤 몸에 물을 조금 뿌리거나 찬 빨래 걸레를 들고 몸에 물을 끼얹고 피부에서 그 물을 증발시키는 것이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이 된다. 그것은 응급실에서 상황과 동일하다. ▲약을 모니터하라(Monitor medications). 심장 환자들은 처방전을 따라가는 것에 대해 부지런할 필요가 있다. 어떤 상황에서는 의사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 고혈압이나 심부전이 있는 사람들은 과도한 체액을 제거하기 위해 이뇨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열에 대처하기 위해 유체 섭취를 늘려야 할 수도 있다. 열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다. ▲뭘 먹는지 살펴야 한다(Watch what you eat). 수박이나 오이와 같은 여름철 스테이플을 준비해야 한다. 무거운 식사를 피하는 것이 좋다. ▲시계와 당신의 옷을 체크하라(Watch the clock_and your clothes). 이른 오후에 야외 활동을 피하고 사람들이 느슨하고 가볍고 밝은 색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운동은 현명하게 해야 한다(Exercise, but be smart about it). 더위에도 운동은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그러나 실내에서 운동을 하거나 수영을 시작하라. 청소년 스포츠를 장려할 수 있지만 위험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서로를 보살펴라(Take care of one another). 베커 박사는 "정말 공동체 정신을 발휘할 때이다. 사회적 고립은 많은 열사병의 근본 원인이다. 위험에 처한 이웃, 친구, 친척들을 확인해야 한다. 그들이 에어컨이 있는 공간에서 시간을 공유하도록 초대하라. 그러한 정신이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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