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치매위험 유발 유전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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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7-11 11:49 댓글0건본문
MGMT 새 유전자, 유의한 연관성 규명 | |||||||||
공동 선임 연구저자로 보스턴대학 의과대학 생물의학 유전학 책임자인 린제이 패러(Lindsay Farrer) 교수는 "이것은 여성의 특정한 알츠하이머에 대한 유전적 위험 요인 가운데 하나이겠지만 가장 강력한 연관성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위해 시카고대학과 보스턴 의과대학 공동 연구팀은 두 개의 관련 없는 데이터 세트와 다른 방법을 사용하여 유전적 연관성을 찾았다. 한 데이터 세트는 고립된 문화와 작은 유전자 풀로 인해 질병의 유전적 결정인자를 연구하는 데 초점이 된 중부 유럽 그룹인 Hutterites의 대가족에서 나온 것으로 이 데이터에서 알츠하이머에 대해 연구한 모든 사람들은 여성이었다. 또 한 데이터는 APOE4가 결핍된 10,340명의 여성 풀에서 유전 데이터를 분석했다. 잘 알려진 알츠하이머의 위험 인자인 이 유전자는 유럽 가계의 약 60%, 일반 인구의 약 26%가 가지고 있다. 연구 결과 두 데이터 세트 모두에서 새로운 유전자 MGMT는 알츠하이머병 발병과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arrer 교수는 "이 발견은 다른 접근법을 사용하는 두 개의 뚜렷한 개체군에서 독립적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특히 강력하다,”면서도 ”대규모 데이터 세트의 발견은 APOE4가 없는 여성에서 가장 두드러졌지만 Hutterite 샘플은 너무 작아서 이 패턴을 확실하게 평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미국에서 58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이번 연구에 대해 시카고대학의 인간 유전학 대표인 Carole Ober 박사는 "이 연구는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질병에 대한 유전 지도 연구를 위한 설립자 집단의 가치를 강조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MGMT가 왜 여성의 알츠하이머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 연구가 한 성별에 특정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Alzheimers & Dementia:The Journal of the Alzheimer 's Association최근호에 발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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