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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노년기 낙상 위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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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2-04 15:5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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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 검사로 코어 근육 밀도 분석

 

인공지능(AI)이 중년기에 촬영한 복부 CT 검사만으로도 노년기 낙상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근육의 크기보다 근육의 질을 의미하는 근육 밀도가 낙상 위험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연구팀은 복부 CT 영상에서 코어 근육(복부 중심 근육)의 밀도를 분석하는 AI 기술을 활용해 향후 낙상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프로시딩스(Mayo Clinic Proceedings)에 게재됐다.

 

코어 근육 약하면 낙상 위험 2.3배 증가

 

연구팀은 2010~2020년 사이 복부 CT 검사를 받은 미네소타·위스콘신 지역 성인 약 4000(20~89)의 의료 데이터를 분석했다. 평균 약 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500명 이상이 최소 1회 이상 낙상을 경험했다.

 

분석 결과, 복부 근육 밀도가 낮은 사람은 밀도가 높은 사람보다 낙상 위험이 2.3배 높았다. 특히 근육의 크기보다 근육 내 지방이 적고 균질한 상태를 의미하는 근육 밀도가 더 강력한 예측 지표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역학 전문가 제니퍼 세인트 소버(Jennifer St. Sauver) 박사는 근육 크기는 단순히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지표일 뿐이라며 “CT 영상에서 측정되는 근육 밀도는 근육이 얼마나 균질하고 지방이 적은지를 보여주며, 실제 신체 기능과 힘을 더 잘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중년 복부 근육 상태가 노년기 낙상 좌우

 

특히 주목할 점은 40~50대 중년기에 촬영한 CT 검사 결과만으로도 노년기 낙상 위험을 예측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연구진은 기존에는 고령자에서만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중년기 코어 근육 상태 자체가 장기적인 신체 기능 저하와 연관돼 있었다고 밝혔다.

 

세인트 소버 박사는 그동안 다리 근육이 신체 기능과 낙상 예방에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연구는 복부 근육 역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65세 이상 낙상, 가장 흔한 외상 원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낙상은 가장 흔한 외상 원인이다. 낙상은 골절, 뇌손상, 장기 입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연구팀은 결론적으로 복부 근육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중년기부터 시작해 노년기까지 지속적인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생활 건강 팁

 

노년기 낙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중년기부터 복부 중심 근육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플랭크, 브리지, 데드버그 등 코어 안정성 운동을 주 3회 이상 실시하고,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 운동 병행하는 것이 좋다.

 

체중 감량보다 근육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유지하여, 과도한 복부 지방을 관리하고, 정기 건강검진 시 근감소증·체성분 변화를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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