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KT, 의료 데이터 AI 활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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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8-05 10:48 댓글0건본문
연세의료원과 KT가 의료 데이터를 고도화해 인공지능(AI)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의료 AI 혁신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의료 데이터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의료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금기창 연세의료원장과 김봉균 KT Enterprise부문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근 생성형 AI를 비롯한 기술 발전으로 병원이 보유한 진료 기록, 검사 결과, 의료 영상, 연구 데이터 등 방대한 의료 데이터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 형태와 구조가 다양해 AI가 바로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를 표준화·구조화해 안전하게 활용하는 역량이 의료기관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연세의료원과 KT는 ▲의료 데이터 표준화 기반 확대 ▲데이터 활용 인프라 고도화 ▲AI 기반 의료 서비스 적용 방안 연구 ▲중장기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의료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AI가 학습·분석·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해 의료 AI 서비스 개발과 실증을 가속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료 혁신의 토대를 마련한다.
연세의료원은 의료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 활용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의료진 중심의 활용 방안을 검토한다. KT는 AX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AI 분석에 적합한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고 안전한 활용 기반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고품질 AI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데이터 기반 의료 서비스 모델 개발과 병원의 AX 전환을 촉진할 예정이다.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의료의 미래 경쟁력은 데이터와 AI 활용 역량에 달려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진료·연구·교육 전 영역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대한민국 의료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균 KT Enterprise부문장은 “AI의 경쟁력은 결국 데이터에서 시작된다”며 “KT는 의료 데이터를 AI 활용에 최적화된 형태로 고도화하는 노하우와 AX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연세의료원과 함께 의료 AI 생태계 발전과 서비스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