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체크, 당뇨·고혈압 환자 교육상담 기능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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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9-04 10:57 댓글0건본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웰체크(Well-Check)가 의원급 진료 현장에서 당뇨·고혈압 환자 교육상담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참여 의료진의 자문을 반영해 이뤄졌다. 현재 전국 4,900여 개 병원, 25만여 명의 환자가 웰체크를 활용하고 있다.
그동안 의원에서는 환자별 맞춤 교육 자료 준비와 교육 이력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웰체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하이닥(HiDoc) 의사 출연 교육 영상에 AI 요약 기능을 적용하고, 의료진이 형광펜·메모·화살표 등을 활용해 환자 맞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검색·추천 기능도 강화돼 질환뿐 아니라 생활습관까지 필터링 가능하며, 환자 맞춤 콘텐츠를 자동 추천한다. 병원 자체 제작 자료 등록·관리, 검사결과지 등 파일 무제한 첨부·발송 기능도 제공된다. 환자는 진료 후에도 앱에서 교육자료와 검사결과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환자 입장에서도 변화가 크다. 진료실에서 받은 설명과 의료진의 메모가 그대로 전달돼 혼동을 줄일 수 있고, 영상 시청이 부담스러운 경우 AI 요약으로 핵심 내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종이로 받던 검사결과도 파일로 제공돼 분실 위험이 줄었다.
세실내과 이치훈 원장은 “환자 교육이 한층 쉬워져 일대일 상담이 활발해질 것”이라며 “검사 전후 교육에도 활용 가능해 조건부 수가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웰체크는 이번 개편으로 ‘진료-교육-관리’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의원 중심 만성질환 관리 환경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현장 의료진의 요구를 반영해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