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안전한 장보기·음식 보관 수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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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9-21 10:48 댓글0건본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올바른 장보기 방법과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명절에는 대량 조리로 인해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므로 식재료 구매부터 운반·보관·조리까지 주의가 필요하다. 장을 볼 때는 상온 보관이 가능한 가공식품과 농산물부터 구매하고, 냉장식품·육류·어패류는 마지막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운반 시에는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활용해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냉동식품은 해동 후 재냉동하거나 장시간 방치하지 말고 바로 조리해야 한다. 달걀·생고기 등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칼과 도마는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하거나 세척 후 사용해야 한다.
조리 시에는 고기완자 등 분쇄육은 속까지 완전히 익히고, 햄·소시지 등 육류는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굴·조개 등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해야 한다. 최근 늘어난 간편식·밀키트 활용 시에는 보관 상태와 소비기한을 꼼꼼히 확인하고, 온라인 구매 시 배송 과정의 온도 유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오유경 처장은 “추석에는 낮 기온이 올라 음식이 상온에 오래 놓이면 식중독균이 증식할 수 있다”며 “음식은 가급적 빨리 섭취하고, 귀경길에는 보냉가방을 활용해 보관한 뒤 섭취 전 반드시 재가열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와 식중독 예방 수칙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