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회색지대’ 대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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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9-29 10:53 댓글0건본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전진숙 국회의원과 함께 9월 29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마약류 회색지대, 어떻게 발견하고 개입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군인, 학교 밖 청소년, 약물대체사용자 등 기존 사법·치료·재활 체계 밖에 놓인 중독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김혜선 강원대 교수가 ‘마약류 회색지대 조기개입’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으며, 국군병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재활시설 전문가들이 각 분야에서 사례와 대안을 발표했다.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순천향대병원, 전진숙 의원실, 식약처 관계자가 참여한 정책토론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과 군인 등 회색지대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 대응책을 논의했다.
오유경 처장은 “불법 마약류 유통 차단과 적발자 치료·재활 지원에 힘써왔지만, 이제는 위험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도움으로 연결하는 예방적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