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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강정보포털 AI 활용 위해 온톨로지 기반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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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10-01 14: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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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민들이 의료전달체계에 편입되기 전 일상에서부터 정확한 건강・질병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가건강정보포털을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강정보를 온톨로지 기반으로 재구성해 인공지능(AI)이 정보의 의미와 관계를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2011년부터 운영되어 온 공공 건강정보 누리집으로, 건강・질병정보, 의료기관정보, 건강통계 등을 제공한다. 포털 내 건강・질병정보는 국민 수요와 긴급 필요를 반영해 항목을 선정하고, 대한의학회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전문가들이 직접 집필・감수를 거쳐 제공한다. 2025년에는 연간 1,311만 명이 방문해 페이지 뷰가 1억 건을 넘었다.

정확한 건강정보는 국민이 증상을 이해하고 질병을 예방・관리하며 필요시 의료기관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반면 부정확한 정보는 잘못된 판단으로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어 신뢰성 있는 정보 확산이 중요하다. 실제 2025년 건강정보 인식조사에서 국민의 63.6%가 검색 과정에서 부정확한 정보를 접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최근 인공지능을 통해 건강정보를 찾는 경우가 늘면서, AI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포털 내 콘텐츠를 온톨로지 방식으로 정비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질병관리청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지식콘텐츠를 표준화하고, 포털 시스템을 개편해 AI가 학습 가능한 구조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API 개방 범위를 확대해 민간 포털이나 인공지능 서비스에서도 국가건강정보포털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 현황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적시에 의료기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나아가 국내 인공지능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임승관 청장은 “국민들이 일상에서도 스스로 증상을 판단하고 질병을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정확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국가건강정보포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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