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에 현 유 형준회장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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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26 10:27 댓글0건본문
총2억5천만원 규모 올해 예산-사업계획 확정
25일,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41차 정기 총회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제16대 회장에 현 유 형준회장이 유임됐다.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회장 유 형준)는 25일 오후 6시30분 서울역 KTX 4층 회의실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2억5천만원 규모의 새해 예산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새 임원진 및 감사 선출은 새 회장에게 위임했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회원 유치 확대, 대국민 홍보 사업 강화, 교육사업 확대, 유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재정의 안정기반 조성에 역점을 둔 실질 예산으로 편성됐다,
총회에서는 내년도 사업 목표를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New Health Plan)의 실천 ▲대 국민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강화 ▲보건소 편람 발간 ▲만성질환 주간행사 개최 ▲전국 보건소 망의 정보공유 및 협력체제 구축 ▲공공기관 재직의사 워크숍 개최 ▲전국 지회 활성화 및 회원배가 운동 지속적 추진 ▲마케팅력 극대화로 재정의 안정화 도모 ▲신규 사업개발로 협회 운영 활성화롤 설정하고 관련 사업의 내실화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고혈압환자의 적극적 치료교육 및 합병증 예방 캠페인 ▲고지혈증 환자의 치료목표 수치 달성 교육 캠페인 ▲당뇨예방 교육 및 예방 상담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보다 홍보 책자 발간 등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황보 승남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유 형준 회장은 인사를 통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임원진 및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하고 싶었던 일이 다소 미흡했던 부분은 예산의 효율적 집행으로 더욱 알차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