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장우혁 교수 '레트버클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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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23 10:29 댓글0건본문
장우혁 영남대병원 안과 교수가 7월11일부터 14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미국망막학회(ASRS) ‘제17회 필름페스티벌’에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레트버클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레트버클러상은 매년 전 세계에서 출품한 수술 영상 중 우수 수술 영상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14개국에서 59명이 참가했다.
장우혁 교수는 ‘유리체절제술을 통한 망막박리수술’에 대한 영상을 출품해 우수 영상으로 선정됐다.
장우혁 교수가 출품한 영상에는 안과 수술에서 가장 어려운 수술 중 하나인 유리체절제술 중에서도 특히 고난도 수술인 ‘망막박리의 치료를 위한 유리체절제술’을 하는 방법에 대해 수술의 전체적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수술영상은 빠르게 변해가는 유리체절제술에 대해 가장 최신의 장비와 수술기구를 이용해 뛰어난 영상과 자세한 설명으로 짜임새 있게 제작해 망막수술을 익히는 교과서로서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장우혁 교수는 “지난해 황반변성 합병증에 대한 수술영상으로 수상을 한 데 이어 올해 망막박리수술로 큰 상을 받아 무엇보다도 기쁘다”며 “망막수술 전 분야에 대한 수술영상교과서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영상제작에 큰 도움을 준 정현욱(안과, 레지던트 3년차) 전공의에게 감사를 전했다.
레트버클러상은 매년 전 세계에서 출품한 수술 영상 중 우수 수술 영상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14개국에서 59명이 참가했다.
장우혁 교수는 ‘유리체절제술을 통한 망막박리수술’에 대한 영상을 출품해 우수 영상으로 선정됐다.
장우혁 교수가 출품한 영상에는 안과 수술에서 가장 어려운 수술 중 하나인 유리체절제술 중에서도 특히 고난도 수술인 ‘망막박리의 치료를 위한 유리체절제술’을 하는 방법에 대해 수술의 전체적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수술영상은 빠르게 변해가는 유리체절제술에 대해 가장 최신의 장비와 수술기구를 이용해 뛰어난 영상과 자세한 설명으로 짜임새 있게 제작해 망막수술을 익히는 교과서로서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장우혁 교수는 “지난해 황반변성 합병증에 대한 수술영상으로 수상을 한 데 이어 올해 망막박리수술로 큰 상을 받아 무엇보다도 기쁘다”며 “망막수술 전 분야에 대한 수술영상교과서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영상제작에 큰 도움을 준 정현욱(안과, 레지던트 3년차) 전공의에게 감사를 전했다.